[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지난 22일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에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인 송포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했다.
송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상 4층, 연면적 491.61㎡ 규모에 숲을 테마로 조성됐으며 청소년에게는 여가·문화 활동을, 주민에게는 창작자(메이커) 공간을 지원한다.
특히 미니 라운지는 다양한 식물로 꾸며져 있어 주민과 청소년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송포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청소년의 문화, 여가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청소년과 주민의 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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