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오는 23일~24일 양일간 오후 8시까지 야간에도 문을 연다.
또한 이틀 동안에는 오후 2시와 5시에 영화 ‘스크루지’를 모티프 삼은 어린이 연극 공연도 진행된다.
이외에 연극 주인공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크리스마스 선물도 얻을 수 있는 롤플레잉 이벤트는 물론 고전영화 감상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이다. 고전영화로는 <나홀로집에>, <크리스마스의 악몽> 등 영화사 속 걸작들이 준비되어 있다.
선샤인랜드 관계자는 “올해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고 싶은 분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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