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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다향대축제, 문화관광축제’ 선정...명실상부 대한민국 차문화 축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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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다향대축제, 문화관광축제’ 선정...명실상부 대한민국 차문화 축제 우뚝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3.12.22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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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다향대축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차문화 축제 우뚝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진한 녹차향이 풍기는 ‘보성다향대축제'가 2024~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보성다향대축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차문화 축제로 우뚝 섰다.

문화관공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자원, 지역 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국내 1,200여 개 축제를 대상으로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 지지 호응도를 종합해 지정한다.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는 전통문화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를 포함해 총 25개 축제가 선택을 받았다.

올해 보성다향대축제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려 한중일 다례 시연, 한국명차선정 대회, 차 만들기 체험, 보성티마스터컵, 보성애(愛)물들다(茶), 찻잎 따기 체험, 녹차 족욕, 차 음식 만들기 경연대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호평받았다.
 
문화관광축제를 지동 받은 보성다향대축제 오는 2025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비 8천만 원 예산 지원 △축제내용(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홍보판촉(마케팅), △관광 수용 태세 개선, △대량자료(빅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 받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다향대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축제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관광객의 마음을 감동으로 채워 더욱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축제‘,’세계인이 찾는 세계화 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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