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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행계획이라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개최 ‘여행박람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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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행계획이라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개최 ‘여행박람회’ 주목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11.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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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기념 ‘여행박람회’ 20-26일 개최
12월부터 인천~발리 노선 주 4회 증편.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가루다인도네시아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인도네시아 만디리(Mandiri) 은행과 협업해 '여행박람회'를 오는 20일~26일 7일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제공되는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클래스 특별 요금 및 최대 18%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특별가는 인천-자카르타, 인천-발리 왕복 항공권에 적용되며 왕복 이코노미석 약 56만원, 비즈니스석 약 177만원부터 제공된다. 이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금액이다. 

이 가격은 출발 기간 2024년 11월 19일까지 유효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 웹사이트, 가루다 모바일 FlyGaruda 애플리케이션, Livin'by Mandiri 애플리케이션의 Livin'Sukha 메뉴, 또는 여행사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미지 제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이미지 제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이외에도 가루다마일즈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행 박람회 기간 동안 신규 등록하는 가루다마일즈 회원들에게 2023 마일리지 웰컴 보너스가 제공되며, 30% 할인된 마일리지로 보너스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FlyGaruda 애플리케이션 또는 Livin' SUKHA에서 항공권을 구매시 Mandiri에서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60,000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ivin' by Mandiri를 통한 할부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현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한국에서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두 도시인 자카르타와 발리로의 직항편을 운항 중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인도네시아 도시로의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1위 발리로의 늘어나는 여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발리 직항편을 12월부터 주 2회에서 주 4회로 늘릴 예정이다.

11시 35분 인천을 출발해 17시 45분 발리에 도착하는 비행 스케줄은 발리에서 여유로운 저녁 일정을 즐기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1시 30분 발리를 출발해 오전 9시 15분 인천에 도착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이번 여행 박람회가 인도네시아의 이국적인 목적지로의 다양한 여행 옵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인도네시아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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