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 그 한가운데서 농심(農心)과 어우러진 ‘2023 철원오대쌀 축제’가 막을 올린다.
축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철원 은하수교 주차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철원의 가을 정취와 함께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한 해 농사의 노고를 위로하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오대쌀을 주제로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것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오대쌀 축제가 농업인과 지역주민에게 자부심을, 철원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농촌문화체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