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2023 웰컴대학로'가 지난 15일 서울 대학로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 시작, K-공연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웰컴대학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 뮤지컬·연극·넌버벌 등 한국의 우수한 공연을 국내외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해온 공연관광 축제다.
지난 15일 웰컴대학로 개막식에는 18개 공연팀의 거리 퍼레이드와 공중 퍼포먼스, 플래쉬몹, 배우 정성화 및 여성 그룹 비비지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오는 28일까지 오프라인 야외 공연 '프린지', 온라인 매체 활용 공연 송출 'K-스테이지', 공연 및 관광업계 관계자 B2B 상담회 '씨어터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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