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세계 최대 아쿠아리아움 '씨월드아부다비'로 오세요!  
상태바
세계 최대 아쿠아리아움 '씨월드아부다비'로 오세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10.12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아부다비 문화관광부와 아부다비 컨벤션뷰로는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야스 아일랜드 지역에 있는 '씨월드 아부다비'를 추천했다. 

씨월드 아부다비는 미국 외에 최초로 개장한 해양 생물 테마파크로, 전체 면적 약 55,000평에 달하는 초대형 체험형 아쿠아리움이다.

씨월드 아부다비는 ▲원 오션(One Ocean)과 ▲아부다비 오션(Abu Dhabi Ocean), ▲로키 포인트(Rocky Point), ▲마이크로 오션(Micro Ocean), ▲트로피컬 오션(Tropical Ocean), ▲북극(Arctic), ▲남극(Antarctica), ▲끝없는 대양(Endless Ocean) 등 총 8개 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SeaWorld AbuDhabi
씨월드아부다비(SeaWorld AbuDhabi)/사진-아부다비 문화관광부

특히, 씨월드 아부다비의 엔드리스 오션 테마에 있는 수조는 25,000톤으로 전세계 아쿠아리움 중 단일 수조로는 최대 크기이며, 총 수량 역시 58,000톤으로 세계 최고 기록을 개인하고 있다.

상어와 가오리 등을 포함한 1,800종이 한곳에 모여있는 대형 수조와 더운 중동에서 만나보는 10종류의 펭귄, 바다사자 등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만져 보기도 할 수 있다.

해양 생물 뿐 아니라 실내 롤러코스터를 포함하여 약 16개의 어트랙션이 있어 놀이시설도 풍부하게 갖고있다. 

또한 씨월드 아부다비는 페르시안만에서 부상당하고 조난된 해양동물을 구조하는 야스 씨월드 연구 및 구조센터(Yas SeaWorld Research and Rescue)를 운영하고 있어 건강이 좋지 않은 해양 동물들을 치료하고 재활을 도와 자연 서식지로 돌려보내는 활동도 하고 있다.

씨월드 아부다비의 운영시간은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요금은 성인기준 한화 약 12만원이다. 

한편, 아부다비 공항 인근에 있는 '야스 아일랜드'에는 ▲씨월드 아부다비(SeaWorld AbuDhabi)를 비롯해 ▲전세계 유일한 페라리의 테마파크인 페라리월드(Ferrari World)가 있으며, ▲F1서킷, 대형 콘서트홀로 사용하는 에티하드 아레나(Etihad Arena), ▲워너브러스 테마파크(Waner Bros) 그리고 ▲ 다양한 세계적인 등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관광과 휴양을 즐기기 좋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는 "아랍에미레이트의 수도인 아부다비는 부다비 관광, 문화 및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며 "이 일환으로 여행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여행자의 선호도와 관심을 충족시키고자 아부다비 전역의 관광지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협회관계 파트너십을 통해 국제 파트너 간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아부다비는 MICE 산업을 관광부문과 경제 전반의 회복을 위한 촉매제로써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