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국내에 진출한 주요 외국 정부 관광 기관들로 구성된 주한 외국 관광청협회(이하 안토르)가 부산 지역 주요 여행사들과 만나는 “안토르 관광전 2023”를 오는 2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안토르 부산 관광전은 26일(목) 오전 10~ 오후 1시반까지 진행되는 개별 상담 및 오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 안토르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정보와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안트로는 매년 국내에 있는 도시 한 곳을 선정해 관광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관광청들과 지방 관광기관, 여행사, 언론인들이 한 자리에 만나 각 지역 최신 정보를 얻고 다양한 협력 관계를 논의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안토르 부산 관광전에는 이탈리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지아, 뉴질랜드, 영국, 스위스, 벨기에가 참가한다.
참가를 원하는 부산 지역 여행사는 안토르 부산 관광전 준비 사무국(벨기에 관광청)에 오는 17일까지 이메일 (hellobelgium@promackorea.com)로 연락 및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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