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전북 장수군 '장수 누리파크'에 아름다운 국화꽃이 만개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14일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개막하면서 축제 기간 동안 누리파크에서는 사과골프, 투호놀이, 원목하모니카 및 향초만들기, 금붕어잡기,사과볼링,잉카안데스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처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수읍 두산리 의암공원 일대에 들어선 장수누리파크는 92,169㎡의 부지에 장수한우, 사과, 오미자 등 지역특산물인 레드푸드를 주제로 홍보관, 레스토랑, 가공체험장, 오토캠핑장,레드푸드 열매원 등의 시설이을 갖춰 일부 유료시설을 제외하고 연중 무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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