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기자]하나투어가 코로나로 중단된 ‘베스트 가이드&인솔자’포상제도를 3년만에 재개, 지난 13일 시상식을 가졌다.
하나투어는 고객에게 헌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가이드와 인솔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베스트 가이드&인솔자’ 포상 제도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우수 가이드와 인솔자 선정은 격월로 1회 진행하며, 고객의 소리(VOC)와 HCSI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하나투어는 우수한 서비스와 고객 만족도 확보를 위해 2014년부터 자체 고객만족도조사인 HCSI(Hanatour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7월/8월 베스트 가이드&인솔자’는 각 지역 사업부 별 1명씩 총 6명의 가이드와 인솔자 1명 총 7명이 선정됐고, 상장과 함께 금배지를 수여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전 세계 곳곳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이드와 인솔자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을위한 교육과 포상 제도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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