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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형 베니키아 호텔 첫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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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형 베니키아 호텔 첫 탄생"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2.04.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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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여수, 건설부터 운영까지 베니키아 스탠더드 적용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브랜드 '베니키아'의 스탠더드 매뉴얼에 따라 완공한 첫 번째 체인호텔이 여수에 탄생했다.

공사는 지난 26일 전남 여수에서 '베니키아' 49번째 체인 호텔인 '베니키아 호텔여수'의 개관식을 가졌다.

이 호텔은 지난 1월 공사와‘베니키아 브랜드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건설단계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 규정에 맞게 베니키아 브랜드 BI를 제작해 사용한 이른바 '표준형 베네키아 호텔' 1호로 문을 열었다.

'베니키아 호텔여수'는 앞으로 호텔 운영에도 베니키아 호텔의 시설 및 서비스 스탠더드를 그대로 따르게 된다.

베니키아 호텔여수는 50실 규모로 오는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인접해 있어 박람회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의 숙박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베니키아 호텔여수의 이귀주 대표는 "베니키아 브랜드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투숙객에게 보다 차별화되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호텔 오픈 소감을 밝혔다.

베니키아사업팀 김대호 팀장은“베니키아 호텔여수는 공사 단계부터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적용한 베니키아의 대표 호텔로 의미가 깊다”면서“베니키아 호텔여수가 현재 관광호텔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관광지 숙박난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베니키아 호텔여수 개관식에는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과 베니키아사업팀 실무자, 베니키아 호텔여수 대표 및 임직원, 여수 지역 주요인사가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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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한국의 대표 호텔 체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내 특 2급 이하 1~3급 관광호텔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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