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정하성 기자]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일(금)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하는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 출연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K-팝 슈퍼라이브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는 ▲뉴진스, ▲NCT 드림, ▲있지(ITZY), ▲마마무, ▲더보이즈, ▲셔누&형원,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피원하모니, ▲카드, ▲더뉴식스, ▲ATBO, ▲싸이커스, ▲홀리뱅, ▲리베란테 등 모두 18개 팀이다.  최고 수준의 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 잼버리의 마지막 대미를 강렬하게 장식하며 잼버리 참가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 진행은 배우 공명, 있지 유나, 뉴진스 혜인이 맡는다.

폐영식은 공연 시작 전 17시 30분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K-팝 슈퍼라이브 무대에 참가하는 18개 팀의 라인업이 짜여졌다. 전 세계 150여개국 4만여 명의 청소년 대원들과 하나가 되는 콘서트에서 이들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K-컬처의 진수와 매력을 강렬하게 뿜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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