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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숲 속 체험하며 힐링휴가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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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숲 속 체험하며 힐링휴가 즐겨요!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3.08.01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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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숲체험 프로그램 시연회 개최
- 사진1: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산림교육전문가가 1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2: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1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시연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3,4,5):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1일 관내 교사들이 요가 체험을 하고 있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1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시연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힐링 휴가를 위해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이하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휴양림 내 '숲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다. 

이에 자연휴양림에서는 많은 호응 속에 진행하고 있는 숲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1일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시연회는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과정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반영을 위해 밀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시연회를 진행했다.

- 사진1: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산림교육전문가가 1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2: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1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시연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3,4,5):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1일 관내 교사들이 요가 체험을 하고 있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산림교육전문가가 1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지난 2019년 남부지방산림청 최우수상 및 산림청 우수상을 수상한 숲 교육 경연프로그램 시연, 숲길 순환코스에서 즐기는 숲 해설, 요가체험, 목공예 체험으로 진행됐다.

산림교육이 청소년과 아동들의 면역력 향상, 환경감수성 증진, 심리안정, 사회성 발달 등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이번 시연회가 향후 학생들의 숲체험 프로그램 참여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사진1: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산림교육전문가가 1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2: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1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시연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3,4,5):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1일 관내 교사들이 요가 체험을 하고 있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1일 관내 교사들이 요가 체험을 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상반기에 교육기관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4개 기관에서 10회 237명이 찾았으며, 밀양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밀양이 산림휴양의 메카로 가기 위한 선도적 시설이다. 이용객들에게 더 많은 만족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밀양시 최초 산림휴양시설이며, 지난해 10월 1일 개장했다. 현대식 시설 및 뛰어난 주변경관과 접근성으로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인근 대도시에서 시설관람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 사진1: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숲해설산림교육전문가가 1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시연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2: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1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시연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3,4,5):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1일 관내 교사들이 요가 체험을 하고 있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에서 1일 관내 교사들이 요가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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