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아웃리거 리조트 앤 호텔(Outrigger resorts & hotels) 그룹은 카우아이 비치 리조트 앤 스파(Kaua’I Beach Resort & Spa)를 인수, 하와이 비치프런트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카우아이의 해변가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약 3만평의 해변 부지에 걸쳐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갖춘 350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인수에 따라 아웃리거 리조트 앤 호텔 그룹은 하와이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빅아일랜드 등 4개 이웃섬 모두에서 풀 서비스 리조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웃리거 리조트 앤 호텔의 사장 겸 CEO인 제프 와그너(Jeff Wagner)는 “본래 90년대에 카우아이 비치 리조트 앤 스파는 아웃리거 그룹의 소속으로, 이번 인수가 특별히 더 반갑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아웃리거 그룹의 이번 카우아이 비치 리조트 앤 스파의 인수는 지난 2년간 하와이, 태국, 몰디브에 이어 이루어진 일곱 번째 인수가 될 예정이다.
아웃리거 브랜드는 결혼 재 서약식 등 시그니처 익스피리언스(Signature Experience), 해양환경 보존 프로그램의 일환인 아웃리거 오존 활동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최고의 해변위치, 꼭 방문해야 할 해변 바(BAR), 정통 하와이 음악 등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아웃리거 한국 사무소, 에스마케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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