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고창군, ‘내나라 여행박람회’ 관광 홍보
상태바
고창군, ‘내나라 여행박람회’ 관광 홍보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3.04.13 12: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나라여행박람회 고창군 관광홍보부스
내나라여행박람회 고창군 관광홍보부스

전북 고창군이 13~1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운곡 람사르 습지’와 관광명소를 알리는 관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증가하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 행사를 준비해 관람객을 맞으며,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창 관광홍보관은 입체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운곡 람사르 습지의 봄 정취를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창 운곡습지는 총 830여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 보고인 점을 인정 받아 ‘지속가능한 ’세계 100대 관광지‘와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이와 더불어 ‘제20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4월 15일~5월 7일)’와 올가을 열리 예정인 ‘제50회 고창 모양성제’ 등의 정보가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 ‘2023 세계문화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우수한 생태관광 자원을 비롯한 다채로운 관광자원과 축제로 고창을 찾은 관광객들의 여행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환경을 조성해 관광도시 고창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