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ONDA)가 울산시청·울산관광재단과 함께 5일 쿠팡라이브를 통해 울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호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울산 호텔을 30% 할인한다.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울산의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롯데호텔, 신라스테이 울산 등 4곳에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울산관광재단의 특별 지원으로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1만원 즉시 할인 쿠폰도 구매와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재단은 동시에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고래문화특구 통합입장권 2매를 700매 한정으로 추가 증정한다.
이번 쿠팡 라이브 방송은 오늘(5일) 저녁 7시에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쿠팡 내 여행/티켓 카테고리에서 오는 11일까지 프로모션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온다 관계자는 “울산은 동남권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관광지”라며 “ONDA 내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3분기 울산 지역 숙박업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22.63% 늘었고,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울산광역시 남구와 북부 등의 여행 목적지 검색이 전년 대비 30~44% 상승하며, 최근 관광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11월 ONDA의 쿠팡라이브 울산 특별편을 진행시 4만명이 넘는 고객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했고 선착순 1,000명 추가 할인도 매우 빠르게 매진됐다:고 전했다.
한편, 온다는 국내 온라인 객실거래 시장의 약 70%를 커버하고 있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 데이터 기업이다. 국내 최초 에어비앤비 우수 파트너, 구글호텔 국내 첫 파트너 선정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탄탄한 제휴 관계를 구축해 왔다.
최근 중기부 선정 아기 유니콘 사업에 선정됐으며,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한 ‘2022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서 한국 테크 기업 중 7위에 랭크됐다. 미국 여행 전문 리서치 기업 스키프트(Skift)가 선정한 ‘글로벌 PMS 벤더’에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34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호텔 테크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