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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연나들이, 음악극 '슈베르트와 겨울나그네'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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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연나들이, 음악극 '슈베르트와 겨울나그네'로 즐겨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2.11.23 2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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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공연 나들이는 음악극 '슈베르트와 겨울나그네'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 

성악가 손혜수, 양준모 주역의 음악극 '슈베르트와 겨울나그네'가 오는 12월2일 19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 

클래식 공연 기획사 탑스테이지가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주로 독창가수와 피아노 반주로만 접하던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겨울나그네'를 한 편의 뮤직 드라마(음악극)으로 재창조돼 눈길을 끈다. 

피아노와 챔버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가수들의 연기를 더해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한 것. 관객들은 슈베르트의 예술 세계를 한층 더 심오하게 특별한 연출로 즐길 수 있다.   

음악극 '슈베르트와 겨울나그네'에서는 겨울나그네를 마이스터가 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목수로 설정, 평범함 한남자의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 독일 가곡을 국내 최고의 독일 스페셜 리스트들과 함께 

음악극 슈베르트와 겨울나그네'에서 요나스역을 맡은 손혜수는 베를린 국립음대와 드레스덴 국립음대를 졸업했고 2000년 마르세이유 콩쿠르,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에서 대상 수상, 2002년 모차르크 국제 콩쿠르 우승을 수상했다. 이 후 독일 함부르크 슈타츠오퍼, 비스바덴, 뉘른베르크 국립극장의 전속 솔리스트로 1000회 이상의 오페라 주역을 맡아 활동해온 성악가로 현재 강남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양준모&이산하& 손혜수
양준모&이산하& 손혜수

레오역의 바리톤 양준모는 뮌헨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고 2007년 SWR방송국 주최 데뷔 콩쿠르 1위, 2006년 독일 뮌헨 ARD 국제콩쿠르 성악오페라부문 1위, 청중상을 수상 했다. 독일 뉘르베르크 오페르극장, 뤼벡 오페르극장 주역 가수로 활동해온 성악가로 현재 연세대학교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막달레나역의 배우 이산하는 독일 함부르크 존노이마이어 발레학교를 졸업하고 슈투트가르트 존 크랑코 발레학교에서 수학한뒤 유니버셜발레단,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해왔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재학 중이다. 

마더역의 안인모는 미국 워싱턴 D.C. 가톨릭대학교 피아노 연주 박사(D.M.A) 졸업했고 이화여자대학교 및 대학원,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연구가로, '클래식이 알고싶다'를 여러 다양한 매체에서 방송중이다

한편, 슈베르트의 대표적 가곡으로 유명한 '겨울나그네'의 주옥같은 멜로디의 모태가 된 것은 빌헬름 뮐러의 시다. 슈베르트가 뮐러의 집에 갔다가 발견한 24개 시에 곡을 붙여 연가곡이 탄생한 것.

빌헬름 뮐러는 당대 독일의 대문호인 괴테 비견되는 낭만 시인으로, 그는 시의 소재를 중류 이하의 계층, 서민들의 생활과 문화에서 찾아 그들의 삶을 시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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