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봐도 힘이 솟는 듯한 신비의 약초 '인삼'을 테마로한 금산인삼축제에 연일 많은 관광객이 몰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만끽하고 있다.
이번 인삼 축제는 '40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을 주제로 10월10일까지 이어진다.
축제에 참여하면 품질 좋은 인삼과 홍삼,흑삼등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고,응답합라1981, 홍삼족욕,인삼약초보약만들기, 홍삼팩 마사지 등 다체로운 건강체험을 해볼수 있다.
한편, 1981년부터 시작된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 10회 선정과 피나클 어워드 12회 수상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산업형 축제로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2010년에는 금산군이 세계축제협회의 축제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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