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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권 최대 관광 랜드마크 ‘3대문화권사업장’ 3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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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권 최대 관광 랜드마크 ‘3대문화권사업장’ 31일 개장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2.08.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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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권 최대 관광 랜드마크 3대문화권사업장 모습.사진=안동시
경북권 최대 관광 랜드마크 3대문화권사업장 모습.사진=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조성한 3대문화권사업의 핵심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개장식을 오는 31일 오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 대회의장에서 1,500여 명의 시민들의 축하 속에 개최될 예정이다.

 본격 운영은 9월부터 시작한다

3대 문화권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총사업비 3,930억 원을 들여 국내에서 유일하게 컨벤션센터, 박물관, 테마파크를 함께 조성한 복합·문화관광지이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부지면적 29,5836㎡, 연면적 28,443㎡로 주요 시설은 대회의장(1곳), 중·소회의실(13곳)을 갖춰 MICE산업 육성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며 국제회의 등 국내외 주요 행사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세계유교문화박물관은 유교문화의 글로벌 허브구축을 위한 라키비움 개념의 박물관으로서, 유교의 미래가치를 세계인과 공유하고 대안적 어젠다 발굴 등 세계유교문화의 보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특화한다. 

박물관·기록관·교육관 기능이 융합된 유교지식 디지털아카이브를 구축해 전 세계 이용객에게 세계유교 지식 정보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경북권 최대 관광 랜드마크 3대문화권사업장 모습.사진=안동시

한국문화테마파크(면적 433,012㎡)는 16세기 조선시대 산성마을을 주제로 산성마을(성곽길, 저잣거리, 종루광장, 군영, 향촌)·산성숲길·연무마당·연무대를 갖췄으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9월 말부터 이곳 설화극장에선 △퇴계 이황의 성학십도를 소재로 한 ‘Hidden Card’(스펙타클 산성도둑 검거사건)를, 전통극공연장에선 △도시로 떠난 남자가 귀향해 첫사랑과 만나는 스토리의 ‘안동역에서’,  △학교에서 일어나는 코미디 퍼포먼스 ‘난리법석 버꾸통’ (버꾸통:난장판의 경북도 방언) 등 특별 프로그램을 상설공연한다.

경북권 최대 관광 랜드마크 3대문화권사업장 모습.사진=안동시

시는 3대문화권사업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관광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고 준비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 시장은 “대형 사업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유수의 국제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는 한편, 위탁운영자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내실 있게 운영하고 지속적인 수도권 관광 홍보·모객으로 국내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 3대문화권사업장이 안동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거점도시 사업과 연계해 세계적인 관광 명소이자 국제 마이스 산업 중심지로 도약시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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