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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경북 방문객, 1억5천만명..전년동기 보다 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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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경북 방문객, 1억5천만명..전년동기 보다 6% 증가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2.08.03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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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찾은 방문객수는약 1억5천만 명으로 전년 상반기(1억 4천만명) 대비 6%(약 1천만 명) 증가했다. 

이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활용한 이동통신 데이터 분석한 결과다.

이같은 증가는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관광객들이 포항에서 서핑을 즐기고있다
관광객들이 포항에서 서핑을 즐기고있다

시·군별로 보면 울릉(41%), 포항(9%), 영덕(5%) 등 동해안지역 방문자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코로나19 이후 지친 심신을 달랠 자연 관광지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며 해수욕장, 방파제, 낚시 등 연안지역에 위치한 관광목적지를 검색한 횟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난 3월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피해로 방문객이 줄었으나, 5월과 6월에 점차 회복하여 전년 상반기 대비 15% 증가했다.

경주(11%), 칠곡(10%), 문경(8%), 봉화(7%), 김천(7%) 등도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및 해제에 따라 야외활동량이 늘어나며 방문객이 증가했다.

관광객들이 울진군에서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다.
관광객들이 울진군에서 윈드서핑을 즐기고 있다.

반면, 올해 상반기 경북에 방문한 외국인의 수는 16만 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1%가 감소했다.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및 해제의 효과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객관적인 경북관광 방문자 현황을 도출하여, 이를 통한 시의성 있는 경북 홍보마케팅을 추진하여 더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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