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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나 월산축제 4월 매주 토요일마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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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나 월산축제 4월 매주 토요일마다 열려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2.03.28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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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등 4회 공연 진행

밀양아리나 월산축제가 오는 4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밀양아리나에서 열린다.

밀양아리나 월산축제는 총 4회의 공연으로 구성되며, 매 공연은 1부의 주말공연과 2부의 특별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축제는 ▶ 4월 2일 2022년 밀양아리나 1st 버스킹을 시작으로 ▶ 4월 9일 호빵선생님 키즈쇼 ▶ 4월 16일 2022년 밀양아리나 2nd 버스킹 ▶4월 23일 호빵선생님 인형극(복화술) 등으로 구성된다.

밀양아리나예술단 소속 한국무용팀이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밀양아리나예술단 소속 한국무용팀이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의 감독과 연출은 장진호 밀양아리나예술단장(대경대학교 교수)이 맡았으며, 축제진행은 MC리더스 소속의 전문 사회자의 지휘아래 이뤄질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안내와 스튜디오 극장 공연 예약 신청은 밀양아리나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일 문화예술과장은 “봄꽃의 향긋한 숨결이 우리의 마음을 간질이는 길목에서 펼쳐지는 월산축제는 1999년에 폐교된 월산초등학교 모교 출신 동문들도 참가하는 만큼 출연자와 관객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연으로 채워질 것"이라며, “월산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많은 참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월산축제는 밀양시와 밀양아리나가 주최, 밀양아리나 예술단이 주관하며 대경대학교와 밀양시 부북면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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