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마늘한우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진균)는 올해 17회째를 맞는 ‘남해 마늘한우 축제’를 오는 6월 10~12일 3일간 유배문학관과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마늘 한우 축제를 좀 더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좀 더 쉽게 각인시키기 위해 기존 명칭인 ‘보물섬 마늘&한우 축제’를 ‘남해 마늘 한우 축제’로 변경했다.
한편 ‘남해 마늘한우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 축제를 병행한 농특산물 판매 위주로 진행해 왔다.
한진균 추진위원장은 “올해 남해 마늘 한우 축제는 남해군민과 관광객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도록 알찬 볼거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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