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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신혼부부 '남해 신혼여행' 경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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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신혼부부 '남해 신혼여행' 경비지원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2.02.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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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청
남해군은‘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15쌍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남해 허니문 경비(2인 기준 1일 20만원, 최대 2박 한도)와 관광기념품(5만원 상당)을 지급하는 ‘보물섬 허니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남해군청

경남 남해군은‘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보물섬 허니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물섬 허니문 프로젝트’는 15쌍의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남해 허니문 경비(2인 기준 1일 20만원, 최대 2박 한도)와 관광기념품(5만원 상당)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결혼했거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신혼여행 예정 부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남해군민은 신청을 제외한다.

사연 신청 후 최종 선정된 신혼부부는 4~5월 경비를 지원받아 남해에서 허니문을 즐길 수 있다.

1차 참가자는 오는 3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남해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의 ‘보물섬 허니문 프로젝트’ 페이지 내 사연 신청 게시판에 1,000자 내외 사연글과 함께 커플 사진을 게시하고 신청 서류를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상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 혹은 남해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보물섬 허니문 프로젝트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올해 결혼하는 신혼부부들이 보물섬 남해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사랑하는 연인과 때묻지 않은 남해의 자연 경관을 만끽하고 보물섬 남해의 감성을 누려보기를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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