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엔 K팝과 드라마 등 한류의 확산 '뽑혀'
문화체육관광부는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2011년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요 정책 관련 10대 뉴스를 조사한 결과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가 최고의 뉴스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2위는 K팝과 드라마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한 한류의 확산이, 3위에는 해외 약탈 국외 문화재 환수가 선정됐다.
4위는 한 작가의 죽음으로 이슈가 된바 있는 예술인 복지법 제정, 5위에는 청소년들의 수면권 보장과 게임 과몰입 방지를 위한 게임 셧다운제 도입과 게임법 개정이 뽑혔다.
6위는 창작자의 권리 보호와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저작권법 개정, 7위는 외국인 관광객 960만 유치가 , 8위에는 토종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관객 220만 명 돌파와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이 선택을 받았다.
마지막 10위에는 2011 대구 세계 육상선수권대회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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