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의 대표 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2022년도 전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로써 진안홍삼축제는 3년 연속 최우수 명예를 이어가는 한편 장려금 7천만 원을 확보했다.
진안홍삼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홍삼을 주제로 매년 가을 개최하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열렸다.
진안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내실 있고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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