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태백시는 오늘(12일)부터 30일까지 타지역에서 태백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1 여행가는 달-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다른 태백 관광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벤트 핵심은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과 관광기념품 지급이다.
입장료 할인 대상 관광지는 통리 탄탄파크, 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총 3곳이며, 이벤트 기간 태백시민과 동일한 입장료가 적용된다.
관광기념품 지급 이벤트 대상지는 입장료 할인 대상 관광지 3곳과 365세이프 타운, 용연동굴, 몽토랑 산양목장, 태백체험공원 등 총 7곳이다.
이벤트 기간 내 해당 관광지를 방문한 인증샷을 태백관광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소정의 기념품(괴탄캔들, 눈꽃전망대 조립키트, 여탄지우개, 물티슈 등 관광지별로 다양)을 선착순(50~70명까지)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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