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해외여행 수요 확인
11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여행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모두투어가 사이판 흥행에 이어 유럽도 일주일만에 3천명 모객에 성공, 코로나 이후 단기 성과로는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번 유럽여행상품은 60만원대 터키일주 9일 상품과 120만원대 스페인 일주 9일 상품으로, 지난 10월 말부터 모바일 프로모션 M타임딜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모두투어 측은 “홈쇼핑과 같은 외부 유료채널이 아닌 회원대상 자체 판매에 대한 성과여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판매를 계기로 코로나 상황에서도 단거리 상품뿐만 아니라 장거리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모두투어는 향후 다양한 지역의 상품을 M타임딜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상품기획부 박성길 매니저는 “에티하드 항공사 특전과 저렴한 항공료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의 상품을 출시했고, 이후 안전한 행사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유럽 전문 베테랑 인솔자를 동반하여 안전과 만족을 동시에 충족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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