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12-08 18:33 (수)
서울로 떠나는 세계 미식여행…‘서울 미식주간’ 29일부터 6일간
상태바
서울로 떠나는 세계 미식여행…‘서울 미식주간’ 29일부터 6일간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10.26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레스토랑&바 100선’ 미식안내서 발간
미식 주제로 음악‧영화‧토크 콘서트, 쿠킹클래스, 푸드마켓, 버스토랑 등 다채롭게 구성

서울관광재단은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 이후 서울에서 가장 하고 싶은 활동으로 ‘맛집 탐방(37.9%)’이라는 설문조사 결과에 맞춰, 서울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미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미식축제 ‘서울 미식주간(Taste of Seoul)’을 오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6일 간 진행한다.

‘서울로 떠나는 6일간의 세계미식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 미식주간’은 음악‧영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한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다채롭고 색다른 서울만의 미식문화를 선보인다.

올해 ‘서울 미식주간’은 ▴서울의 레스토랑&바 100선을 소개하고, 함께 즐기는 ‘서울레스토랑 위크(WEEK)’ ▴미식여행 라이브 ▴글로컬 푸드마켓 ▴서울 버스토랑 ▴서울리셔스 씨네(Cine)맛 ▴라이브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미식문화를 경험하는 ‘서울미식여행 위크(WEEK)’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 모든 행사는 비대면 또는 소규모 대면행사로 병행해 진행된다. 현장참여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의 대표미식을 즐기는 ‘서울레스토랑 위크’

서울레스토랑 위크는 미식 전문가가 추천하는 ‘서울 레스토랑&바 100선’을 발굴하고, 이를 미식안내서로 제작해 우수한 서울미식을 소개‧공유한다. 100선에 선정된 레스토랑&바를 방문하고 후기를 남기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서울미식 안내서 ‘서울 레스토랑&바 100선’ 발간

서울 미식 안내서 ‘서울 레스토랑&바 100선’이 발간된다. 미식안내서에는 분야별 미식 큐레이터가 선정한 한식, 양식, 아시안, 그릴 다이닝, 채식 기반, 바&펍, 디저트&카페 분야의 대표 미식을 담았다. 한·영 2개 언어로 제작되며, 해외 한국문화원과 국내 주요호텔 등에 배포된다. 또 홈페이지에서도 만날 수 있다.

‘서울 레스토랑&바 100선’ 리뷰 이벤트 진행

올해 선정된 100선의 레스토랑&바를 방문하고, 구글, 트립어드바이저 등에 남긴 후기를 인증하면 서울미식 100선 패키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선착순 200명에게 서울미식안내서와 한정판 앞치마를 증정하고, 우수 후기를 작성한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여행으로 최상급 호텔 숙박권과 고급 레스토랑 식사권도 제공된다. 

서울미식의 다양한 활용법 ‘서울 미식여행 위크’

서울 미식여행 위크에서는 음악, 영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 ‘미식’과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서울 미식여행 라이브 ▲서울 글로컬 푸드마켓 ▲서울 버스토랑 ▲서울리셔스 씨네(Cine)맛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라이브 쿠킹클래스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알차게 구성돼 있으며, 소규모 대면 프로그램들은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된다.

문화비축기지 야외무대에서 오는 29일 진행되는 ‘서울 미식여행 라이브’는 ‘서울로 떠나는 세계미식여행’을 주제로, 여행과 음식에 대한 시민들의 사연을 받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광희의 진행으로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의 감미로운 음악과 각 분야별 최고 셰프의 토크로 이루어지는 미식콘서트이다. 유튜브 비짓서울 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30~31일 인사동 코트(KOTE)에서 진행되는 ‘서울 글로컬 푸드마켓’는 ‘서울에서 맛보는 세계’란 주제로 로컬 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세계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공간에서는 농부가 직접 재배한 신선한 제철재료를 판매하고, 재료부터 요리까지 다양한 재료와 맛을 체험하는 워크숍도 마련되어 있다.

11월 1일 진행되는 ‘서울 버스토랑’은 외래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서울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동시에 서울의 맛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거주 외국인 글로벌 메이트, 외국인의 한국체험을 리얼하게 담는 유튜버채널, 미식로컬전문가와 함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강남일대 야경코스인 강남역-봉은사-롯데월드-올림픽공원-압구정 로데오-세빛섬 등으로 여정을 떠난다.

11월 2~3일 명동 CGV에서 열리는 ‘서울리셔스 씨네(Cine)맛’은 미식‧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를 감상하고, 참가자와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 소감을  나누는 특별한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그리스에서의 미식 여행기를 담은 영화 ‘트립 투 그리스’와 한국의 자연을 재료로 하고 음식으로 정을 나누는 영화 ‘밥정’(영어자막)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한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콘텐츠크리에이터(그리스)안드레아스,  미식인플루언서 타드샘플&박은선 대표, Fine Food Lab 대표 김수정, The Sool Company 대표 줄리아 멜러 등이 참여한다.

해외 현지에서 서울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정관스님과 함께하는 라이브 쿠킹 클래스’도 11월 3일 오후 8시 열린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3’에 출연해 한식을 세계에 알린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스님이 방송인 피터빈스와 함께 영국 런던에 서울의 맛을 소개한다. 런던 현지와 연결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쿠킹 클래스’는 해외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에 간장과 된장 등 한국의 장을 더한 한식 메뉴를 참가자들과 함께 만들며, 가을 미식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라이브 쿠킹 클래스’는 현지 참가자 외에도 누구나 비짓서울TV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한류의 인기와 함께 서울미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서울 미식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서울 미식주간(Taste of Seoul)’개최를 통해 서울 미식을 알리고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자연과 첨단이 어우러져 고유의 맛과 멋을 지닌 서울은 독창적이면서도 풍성하고, 다채로운 특성이 있다”면서, “서울의 유일한 미식 축제인 ‘서울 미식주간’을 통해 우리만의 다름이 있는 미식 문화를 전 세계에 알려, 글로벌 미식 도시로서 서울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울 미식 안내서에 포함된 레스토랑은 강남구가 36%로 가장 많았다. 신사동 가로수길과 압구정 로데오거리, 청담동 일대에 좋은 평가를 받는 음식점이 다수 위치해 있었다. 강남구에 이어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을지로 미대와 5성급 호텔이 밀집된 중구 15%, 용산구 15%, 인사동이 있는 종로구 14%가 그 뒤를 이어 맛집이 많이 분포했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