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에어스타 애비뉴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Winter Sale’ 이벤트를 내년 1월 8일까지 총 27일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기간동안 해외여행 항공권 증정 이벤트, 석고마임 게릴라 퍼포먼스, 미니어처 브랜드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연말연시 여행길에 오르는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면세구역 내외 공간을 크리스마스 리스와 형형색색의 별 모형으로 연출,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행사기간 중 5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을,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은 해외여행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응모권을,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은 스크래치 복권(1장)과, 해외여행 항공티겟 응모권(2장)을 받을 수 있다.
응모권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등(호주), 2등(사이판), 3등(중국 하이난) 등 2인이 함께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면세지역 동·서·탑승동 중앙 안내데스크 부근(25번, 29번, 117번 Gate 부근)에서 참여 가능하다.
또한 출국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2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출국하는 여행객들이 홈페이지(www.iiacairstar.kr)와 QR코드를 통해 자신의 출국 정보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선불카드 5만원권(30명)을 받을 수 있다.
에어스타 에비뉴는 공항 내 ‘Winter Sale’ 관련 디스플레이, 이벤트, 광고/PR 등을 사진 찍어 에어스타 애비뉴 트위터(twitter.com/iiacairstar), 페이스북(facebook.com/iiacairsta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불카드 5만원권(30명), 3만원권(50명)도 준다.
이외에도 오는 1월 6일까지 출국 2시간 전 면세구역에 도착한 여행객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면세구역 동, 서, 탑승동 중앙 안내데스크 부근(25번, 29번, 117번 Gate 부근)에서 출국 티켓 확인 후 참여 가능하며, 1등부터 5등까지 선불카드 5만원권~1만원권, 목쿠션, 여행가방 등을 제공한다.
출국 하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 만큼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오는 1월 2일까지 하루에 4차례 지정된 시간에 깨어나는 마네킹 마임들이 공항 출국장 주변에서 깜짝 퍼포먼스를 펼친다.
여객터미널 일반지역 3층 동·서 만남의 장소(3번, 12번 출구 부근)에서는 면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시계, 선글라스, 가방, 구두 등을 페이퍼 토이로 제작해 전시한다.
명품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한 빅 세일 행사도 진행된다.
롯데면세점에서는 명품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트로(ETRO), 버버리(BURBERRY)는 최대 80%, 발리(BALLY)는 최대 60%, 폴스미스(PAUL SMITH)는 최대 50%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신라면세점에서도 오는 1월 5일까지 멀버리(MULBERRY), 막스마라(MaxMara),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AN WESTWOOD), 펜디(FENDI) 등 탑 명품 브랜드를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국관광공사면세점에서는 베르사체(VERSACE), 롱샴(LONGCHAMP), 지방시(GIVENCHY) 등의 브랜드를 최대 50% 세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최홍열 영업본부장은 “크리스마스 시즌, 겨울 방학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출국객들이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가평군,경기관광박람회서'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열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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