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서호주 유일의 뮤직페스티벌 '사우스바운드' 가 내년 1월 7~8일 양일간 그림 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내년에 8회째를 맞는 사우스바운드는 서호주의 관문도시인 퍼스에서 남쪽으로 2시간 반 정도 떨어진 버셀톤에서 2012년 새해를 여는 축제로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역대 최강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호주 국내 뮤지션들뿐 아니라 악틱 몽키즈(Arctic Monkeys), 플릿 폭시스(Fleet Foxes)를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틀이 대거 참여해 음악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사우스바운드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뿐 아니라 연극, 원주민 공연 등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페스티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중 하나로 자리잡은 캠핑은 관람객들에게 편리한 접근성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서호주의 여름을 열정으로 더욱 뜨겁게 달궈줄 2012 사우스바운드의 라인업 및 티켓 예매 정보는 http://www.southboundfestival.com.au/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중국으로 겨울축제ㆍ장한가 구경 오세요! "
▲ 가평군,경기관광박람회서'자라섬 씽씽 겨울축제' 열띤 홍보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