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된 밀레 트렌드세터는 5: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8명으로 퍼포머와 스타일러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약 4개월 동안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가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정기적으로 아웃도어 웹진을 제작해 자신만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함께 공유한다.
이들은 지난 11월 25일~26일 상암동 노을공원 캠핑장에서 트렌드세터로서 수행하게 될 과제와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사전교육 겸 캠핑에 참가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트렌드세터들이 기획하는 창의적인 아웃도어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밀레는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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