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오는 6일부터 서울시내 여러 병원에서 다양한 건강강좌가 실시된다.
◇인제대 서울백병원은 6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중구 신당동) 1층 컨벤션센터에서 `소변 보기 힘드세요? 전립샘 비대증과 과민성 방광`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며 강의에 앞서 혈당과 혈압 검진을 해준다.문의: (02)2270-0534
◇중앙대병원 종양협진클리닉은 6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본관) 4층 대강의실에서 `두경부암 공개강좌`를 연다. 이날 두경부암 진단과 수술, 방사선 치료요법, 항암화학 치료요법, 영양관리 등이 소개된다.
문의: (02)6299-2890
◇이대목동병원은 6일 병원 내 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희귀질환재단과 함께 희귀 난치성 질환 환자, 가족, 의료복지 관계자를 위한 유전상담 교육 강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의: (031)216-9230
또한 심장혈관센터(센터장 편욱범)는 7일 오전 9시부터 병원 내 2층 대회의실에서 `혈압! 스스로 낮출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이날 강좌는 △가정 혈압의 측정 △혈압을 낮추는 음식 △심장혈관질환의 관리 등의 강연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에게 혈당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문의: (02)2650-5250
◇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는 9일 오후 2~5시 대강당에서 대장암 치료 완전 정복, 대장암 음식 관리, 대장암 환자의 성생활, 대장암 환자의 실제 치료 경험담과 생활, 대장암 관련 질의 응답 등을 주제로 강좌를 연다.
문의: (02)2030-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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