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머렐은 한 겨울 아웃도어 활동에서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은 ‘아웃랜드’ 자켓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방풍 자켓과 초경량 다운자켓이 합쳐진 3-IN-1 제품으로, 혹한의 환경에서도 따뜻함을 유지해 주며
각각 분리해서 착용해도 멋과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
외피는 온도반응소재로 불리는 방수, 투습, 방풍의 기능성 원단 디아플렉스(Diaplex)를 사용해 추울 때는 투습도를 억제해 체온이 외부로 빠지는 것을 막아 따스함을 유지해준다. 또 더울 때는 투습도를 높여 수증기를 내보내 신체의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자켓 안쪽에 이어폰 홀이 있는 스마트 포켓을 적용해 휴대전화나 MP3 등의 보관과 사용이 용이하다.
내피로 사용된 퍼텍스 소재 초경량 구스다운자켓은 헝가리산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복원력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양쪽 사이드에 스트레치성이 좋은 원단을 믹스해 아웃도어 활동 시 움직임이 편하다.
특히 머렐의 특허 기능인 목 베개 모양 패커블을 제공해 착용하지 않을 때는 목 베개로 활용 가능해 여행시나 이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등판에 발열 MASH를 적용해 보온성을 더욱 높였으며, 탈·부착 가능한 후드에는 안쪽에 마스크를 두는 등 겨울철 혹한에서도 충분히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웃랜드’ 재킷은 남녀 제품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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