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GS홈쇼핑 채널을 통해 여섯 차례에 걸쳐 누적 4만7,100실을 판매하며 흥행성적을 거두고 있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이번엔 롯데홈쇼핑을 통해 완판 기록에 도전한다.
오는 20일 롯데홈쇼핑에서 판매되는 것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 금액은 평수기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36만원(금, 토요일은 42만원), 2박 주중(일~수요일) 기준 68만원(목·토요일 74만원, 금요일 80만원)이다. 성수기는 1박 주중(일~목요일) 기준 46만원(금·토요일은 52만원), 2박 주중(일~수요일) 기준 88만원(목·토요일 94만원, 금요일 100만원)이다.
투숙 기간은 평수기(8/16~10/17, 9/17~9/22 제외)와 성수기(7/12~8/15)로 구분해 선택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7월 12일~10월 17일이다.

이번 상품은 ‘제주의 아침’에 초점을 맞췄다. 제주의 어느 호텔과도 비교할 수 없는 탁 트인 전망의 65㎡(약20평) 객실을 기본으로, 그랜드 키친, 카페8, 녹나무 등 3곳의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조식을 맛볼 수 있다.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최상급의 식재료를 즉석에서 신선하게 제공하는 오픈형 다이내믹 키친을 콘셉트로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한 계란 요리 및 샐러드, 갓 짜낸 신선한 주스, 제주산 삼겹살 카빙 서비스 등을 조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8’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8층 야외 풀데크와 함께 따사로운 아침 햇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탈리안 스타일의 조식을 뷔페식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인기다.
한식당 ‘녹나무’는 돔베고기, 갈치구이(조림), 고등어구이(조림)와 함께 성게 미역국, 전복죽, 해물된장찌게, 특갈비탕, 소고기 해장국 등의 메인 메뉴로 구성된 제주식 아침 한상차림이 준비되어 있어 허기진 속을 달래줄 든든한 아침을 선사할 예정.
이 외에도 8층에 위치한 제주 최대 규모(4,290㎡)의 야외 풀데크 및 6층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K패션 전문 쇼핑몰인 HAN컬렉션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0% 할인쿠폰 4매가 제공된다.
생방송 중 구매고객 5명을 추첨해 코너 스위트(130㎡, 70만~80만원대 상당)로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조식을 골라 맛볼 수 있는 이번 패키지를 롯데홈쇼핑과 함께 내놓게 됐다“며 “이외에도 제휴 렌터카 이용 시 식음업장 할인을 15%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롯데관광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