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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평창·영월 ‘강원 별천지’ 여행하며 별 사진 찍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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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평창·영월 ‘강원 별천지’ 여행하며 별 사진 찍어볼까!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06.14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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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관광재단, 캐논과 ‘강원 별천지 출사단’ 7~9월 운영 

강원도관광재단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이하 캐논)과 ‘강원 별천지 출사단’을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공동 운영한다. 

이번 출사단은 재단에서 추진하는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인 ‘강원 별천지 여행’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청정 강원의 아름다운 주요 별보기 명소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강원 별천지 출사단’은 올해 총 3회로 운영되며, 7월 9~11일 3일 간 1차 출사여행을 시작으로 은하수 관측 시기인 8월과 9월에 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출사 지역으로는 강릉 안반데기, 평창 육백마지기, 영월 별마로천문대, 횡성 태기산, 춘천 건봉령 등이 포함된다.

출사단 선정은 ‘캐논 풀프레임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 유저들을 대상으로 캐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모집하며 최종 출사단 담청자는 25일 발표된다.

출사단 운영을 통해 생산된 사진 콘텐츠는 강원도 야간관광 홍보에 활용되며 우수작을 선정해 캐논 갤러리 전시회에 전시된다.

강원도관광재단 박원식 융복합관광팀장은 “캐논과의 출사단 공동운영을 계기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강원도 관광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화려한 조명을 이용한 수도권 야간관광과 차별화된 강원도만의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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