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54회 단종문화제가 이틀째(5월 1일)를 맞아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영월지역예술인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올해 단종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를 중심으로 세계유산 장릉과 영월문화예술회관 등 영월읍 일원에서 2일까지 열린다.
단종문화제 마지막 날인 2일은 오전 11시 '집에서하는 단종역사 퀴즈쇼'(유튜브)를 시작으로 나만의 궁중요리 레시피(유튜브), 신병주 교수와 함께하는 단종의 역사(유튜브),단왕신령굿(장릉), 단종국장 재현 역사 스페셜(영상방송), 영월지역예술인공연(유튜브), 드론쇼(유튜브)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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