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6:25 (일)
엠블랙 공항 패션 '4인 4색 매력 발산'
상태바
엠블랙 공항 패션 '4인 4색 매력 발산'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11.24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엠블랙이 오는 25일 빌보드 코리아와 MGM이 주최하는 ‘K-Pop Masters 콘서트’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2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하면서,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엠블랙 이준, 승호, 미르, 지오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데님 팬츠 룩을 선보여, 각기 다른 매력들을 발산했다.

이준은 박시한 밀리터리 점퍼와 내추럴한 워싱이 돋보이는 블랙 진을 매치했고, 귀여운 방울 비니와 어그 부츠, 백팩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해 이준만의 유쾌함이 드러나는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또한 승호는 남성스러움이 돋보이는 브라운 가죽 재킷에 터프한 워싱이 돋보이는 블랙 진을 선택했고 액세서리로 비니와 안경으로 마무리해 심플하지만 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공항 패션 룩을 선보였다.

미르는 댄디한 그레이 더블 재킷에 그런지한 디스트로이드 진과 워커를 믹스매치해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오는 시크돌이라는 별칭과 어울리는 블랙 더블 재킷에 그레이 진과 비니, 공항 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시크 룩을 완성했다.

이 날 이준, 승호가 입은 데님 팬츠는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랑받는 미국 프리미엄 진 락 리바이벌(Rack rivival) 제품으로 멋스러운 워싱이 돋보이는 멤버 모두 뚜렷한 개성이 돋보이는 데님 룩으로 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한편, 엠블랙이 참가하는 ‘K-Pop Masters 콘서트’는 오는 25, 26일 오후 8시(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리며, 엠블랙을 비롯해 동방신기, 샤이니, 씨스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지나, 포미닛, 비스트 등이 출연한다.

▲ [베트남여행①]유럽·아시아의 절묘한 조화... 천혜 절경이 어우러진 그곳!

▲ ‘이 겨울 결코 뿌리칠 수 없는 온천 유혹’

▲ 미국 남부로 낭만일주 떠나요

▲ 태국 파타야로 떠나는 골프투어

▲ 수능생 가족 1박2일 기차여행하면 1만원 드려요!

▲ 일본 나가사키까지 단돈 9,900원

▲ 도심에서 즐기는 특별한 연말 휴가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