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장욱현)는 18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영주시지부(지부장 신인식), (사)대한숙박업중앙회경북도지회영주시지부(지부장 김동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영주시 관광서비스 증진 및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추진을 위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단체는 협약서에 ▶친절‧위생을 통한 선진 손님맞이 ▶상호 홍보를 통한 영주시 관광증진 ▶엑스포 연계 이벤트 진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외식업지부와 숙박업지부는 이번 업무협약이 엑스포의 성공 추진과 엑스포 연계 이벤트 개최에 많은 시너지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2021년 9월 17일부터 10월 10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읍, 봉현면 일원에서 국제행사로 개최된다.

유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