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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F1대회 성공기원 ‘빅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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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F1대회 성공기원 ‘빅 이벤트’ 개최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1.09.2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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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암경주장, 리즈밀란 세계 최고 드리프트 시범 등 볼거리 '풍성'

▲ 2010년 싱가포르_그랑프리 모습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25일 영암경주장에서 F1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빅 이벤트가 1, 2부로 나누어 펼쳐진다.


1부 행사는 한국 DDGT 챔피언십(5전), 2부 행사는 그리드 걸 선발대회 본선경연 및 축하공연이 열린다.


'2011 한국 DDGT 챔피언십 5전’은 D-20일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포뮬러 D 챔피언인 리즈밀란 선수를 초빙, 드리프트 시범 및 국내 선수대상 원포인트 레슨, ST 300 클래스 번외 출전 등 카 레이싱의 진수를 선보인다.

▲ 2010년 싱가포르_그랑프리 모습
아울러 일본 슈퍼 GT300의 키노시타 미츠히로 선수도 제네시스 쿠페로 ST300에 출전, 국내 마니아 및 일반 관람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드라이버들이 펼치는 묘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제5전에서는 슈퍼투어링 통합전 20여대, 드리프트 20여대, 타임트라이얼과 타임챌린지 60여대, 짐카나 30여대가 출전하게 되며, 관람객을 위한 피트워크 타임과 경품추첨을 통해 F1티켓 등을 제공한다.


2부에는 2011 F1대회를 화려하게 수놓을 ‘서킷의 꽃’ 그리드 걸 선발대회 본선이 치러진다.

▲ 2010년 대회 그리드걸
이 자리에서 ‘2011 F1대회 공식 그리드 걸 의상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30명의 그리드 걸이 펼치는 무대 워킹과 포토타임은 관중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드 걸은 2011 한국 F1대회를 빛내는 홍보요원으로 서킷에서 F1팀과 드라이버를 국내․외에 알리고, TV를 통해 전 세계 6억 명의 시청자들에게 한국 여성의 미(美)를 어필하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 2010년 대회 그리드걸
이어서 펼쳐지는 축하공연은 전남 R스타즈 이세창 감독 및 MBC 김지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듀엣 댄스가수 노라조의 오프닝 공연, 댄스팀 큐빅의 축하무대공연, 걸그룹 포미닛의 환상적인 축하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슈퍼스타K 우승자인 허각은 마지막 휘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F1대회 D-20일 기념 이벤트는무료 관람이며 목포역과 하당, 대불대를 경유해 경주장까지 오전 9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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