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암경주장, 리즈밀란 세계 최고 드리프트 시범 등 볼거리 '풍성'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25일 영암경주장에서 F1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빅 이벤트가 1, 2부로 나누어 펼쳐진다.
1부 행사는 한국 DDGT 챔피언십(5전), 2부 행사는 그리드 걸 선발대회 본선경연 및 축하공연이 열린다.
'2011 한국 DDGT 챔피언십 5전’은 D-20일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포뮬러 D 챔피언인 리즈밀란 선수를 초빙, 드리프트 시범 및 국내 선수대상 원포인트 레슨, ST 300 클래스 번외 출전 등 카 레이싱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제5전에서는 슈퍼투어링 통합전 20여대, 드리프트 20여대, 타임트라이얼과 타임챌린지 60여대, 짐카나 30여대가 출전하게 되며, 관람객을 위한 피트워크 타임과 경품추첨을 통해 F1티켓 등을 제공한다.
2부에는 2011 F1대회를 화려하게 수놓을 ‘서킷의 꽃’ 그리드 걸 선발대회 본선이 치러진다.
그리드 걸은 2011 한국 F1대회를 빛내는 홍보요원으로 서킷에서 F1팀과 드라이버를 국내․외에 알리고, TV를 통해 전 세계 6억 명의 시청자들에게 한국 여성의 미(美)를 어필하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F1대회 D-20일 기념 이벤트는무료 관람이며 목포역과 하당, 대불대를 경유해 경주장까지 오전 9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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