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매년 열리는 마카오 국제음악축제덕분으로, 한달 가량 진행되는 축제 기간 동안에는 동서양의 유명한 오케스트라, 가수, 합창단, 음악가 들이 마카오 도시의 실내외 곳곳에서 공연을 펼친다.
따라서 이때쯤 마카오는 음악 애호가들과 여행객은 몰른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으로 장소가 된다.
올해 공연은 10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세계문화유산인 돔페드로 V 극장, 최신식의 마카오 문화 센터, 각종 공원과 교회 등에서 열린다.단일민족국가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에서는 낯선 축제이지만 마카오에서는 포르투갈어뿐만 아니라 영국연방국가, 프랑스어권 국가 등 같은 문화적 배경을 공유하고 있는 나라들끼리 모여 즐기는 스포츠나 문화행사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루소포니아 페스티벌에는 마카오의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카오국제음악축제 공식 웹사이트(www.icm.gov.mo/fimm/25/)나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02-778-4402, mgto@korea.com)로 전화하면 알려준다.
▲ 호주 멜번 여행하고, ‘나는 가수다’ 청중평가단도 되고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