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이 한국을 대표할 이미지 모델로 정려원을 발탁했다.
필그림 측은 정려원이 가진 네츄럴하며서도 시크한 이미지가 보헤미안의 감성을 트랜디하고 모던하게 풀어내는 필그림 컨셉과 잘 맞아 정려원을 선정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필그림의 이번 FW 컬렉션은 보헤미안 감성을 에스닉하게 표현한 ‘보헤미아’, 락앤롤 느낌을 모던하게 풀어낸 ‘애티튜드 라인’, 그리고 자연의 느낌을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으로 이미지화 한 ‘델리킷 라인’으로 구성된다.
정려원은 이 각각 다른 세가지 이미지 표현을 통해 다양한 변신과 함께 팔색조 같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려원은 개봉을 앞둔 영화 ‘통증’에서 권상우와의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혈우병 환자 동현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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