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 관광지 및 정보 제공...이벤트 개최 경품도 제공
▲ 필리핀관광청-반다 카야완 필리핀 공연단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필리핀관광청은2일~5일까지 4일간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제 14회 부산국제관광전(14th Busan International Travel Fair)에 참가한다.
필리핀관광청은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서 필리핀 각 지역의 다양한 특색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필리핀의 지역별 안내책자를 통해 대표 인기 관광지인 마닐라와 보라카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팔라완, 숨겨진 보물섬 보홀, 동양의 캘리포니아로 불리는 수빅·클락 지역 등의 여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산에서 취항이 가능한 필리핀 항공과 세부퍼시픽 항공 등 필리핀으로 취항하는 항공 정보와 호텔, 리조트 등의 정보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푸짐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필리핀 전통 오케스트라 공연단 ‘반다 카와얀’은 전통 악기연주와 노래로 오프닝 무대와 하루 두 번의 메인 스테이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말린망고, 액자, 티셔츠, 전통 마사지 무료 체험권 등 경품을 증정하며, 마지막 날에는 필리핀 항공과 세부퍼시픽 항공에서 제공하는 항공권과 숙박권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필리핀관광청의 마리콘 바스코 에브론 한국지사장은 "이번 부산관광전을 통해 한국 관광객들에게 필리핀 각 지역의 독특한 특색과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관광전을 계기로 더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필리핀을 찾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