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오재랑 기자] 마카오정부관광청(대표 유환규)는 9월부터 마카오의 매력을 담은 새로운 슬로건 ‘딱 반하는 순간, 오감만족 마카오’를 발표했다.
2011년도 테마 역시 ‘오감만족 마카오(EXPERIENCE MACAU)’이며, 새로운 슬로건 ‘딱 반하는 순간, 오감만족 마카오’는 마카오의 다채로운 문화, 음식,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과 함께 낭만적인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마카오관광청은 향후 마케팅 및 홍보 활동에 이 슬로건을 적용 사용할 계획이며, 새롭게 디자인된 홍보 이미지를 광고, 어드버토리얼, 프로모션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마카오관광청을 비롯해 전 세계 17개 해외 오피스에서 9월부터 일제히 새로운 슬로건으로 홍보 활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한편, 새로운 슬로건은 지난 6월, 마카오정부관광청 연례 마케팅 미팅(2011 MGTO Annual Marketing Meeting)에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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