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 레버 스틱은 충격방지 스프링을 사용해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으며 지렛대를 사용한 잠금 방식을 적용해 산행 도중 스틱이 풀려 생기는 실족사를 미연에 방지한다.
또 부식에 따른 균열현상을 극복한 특수 합금 소재(TH72M)를 사용해 기존 스틱보다 강도가 뛰어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산을 내려올 때 급경사에서 안전산행에 도움을 주면서도 편리성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등산용 스틱은 안전한 등반을 위한 세 번째 다리이자 산에 오를 때 발과 무릎에 전달되는 하중을 줄여 상체로 분산시켜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준다”며 “올바른 사용법과 산행의 종류에 맞는 스틱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등산 스틱 100% 활용 팁 * 경사도에 따른 길이 조절 : 평지는 조금 짧게, 내리막에서는 조금 길게 쓰는 것이 편하다. 팔꿈치와 스틱이 이루는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길이를 고정하면 대체로 무난하다. * 경사도에 따른 사용법 : 평지나 완만한 경사도를 오를 때에는 전진하는 발 뒤쪽보다 20~30cm 뒤를 짚어준다. 오르막에서는 등산용 스틱 두 개를 모두 같은 높이의 위쪽으로 짚고 다리를 올린 다음 팔을 접어 상체와 등산용 스틱을 가깝게 하고, 살짝 등산용 스틱에 기대듯이 의지한다. 내려갈 때는 스틱 두 개를 아래쪽에 짚고 스틱의 손잡이 윗부분을 손바닥으로 누르며 살며시 상체의 무게를 스틱에 기대면 된다. * 스틱 청소법 : 스틱 촉에 묻어 있는 흙먼지를 털고 씻어내는 정도로 가볍게 끝낸다. 산행 중 비나 눈을 맞거나, 계곡산행을 하여 스틱이 물에 젖었다면 습기 제거를 위해 산행 후 반드시 분리, 보관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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