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머렐은 체온유지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스마트 포켓’을 장착한 하드쉘 자켓 ‘아웃바운드 디아’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온도 반응 소재로 불리는 일본 ‘미츠비스’중공업이 개발한 방수, 투습, 방풍의 기능성 원단인 ‘디아플렉스(Diaplex)’를 사용했다. 때문에 더울 때는 투습도를 높여 수증기를 내보내고, 추울 때는 투습도를 억제해 체온이 외부로 빠지는 것을 막준다.

요즘 같이 비가 많이 내려 산속의 기온이 떨어지거나 일교차가 심한 초가을 산행 시에도 자연스럽게 체온을 유지 해 주는 스마트한 기능을 지닌 자켓.

또한 인체공학적인 입체패턴 처리는 물론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최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스마트 기기를 수납할 수 있도록 자켓 내부에 스마트 포켓을 적용하는 등 최근 급변하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남·여 상품으로 출시돼 커플로 착용해도 손색없다.

전국 머렐 매장 및 웹사이트(www.merrellkorea.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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