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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산악회, 세계 7대륙 최고봉 등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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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산악회, 세계 7대륙 최고봉 등정 나선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8.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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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를 운영하고 있는 평안L&C는 2017년 창사 70주년을 맞아 장기 프로젝트 ‘세계 7대륙 원정’에 나선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7년간 매년 각 대륙을 대표하는 명산을 정복하는 것.

아프리카 킬리만자로(탄자니아, 5,895m)를 시작으로 2012년에는 아르헨티나 아콩카구(6,959m), 2013년 인도네시아 칼스텐츠(4,884m), 2014년 러시아 엘브러즈(5,642m), 2015년 미국 매킨리(6,194m), 2016년 남극 빈스메시프(4,897m), 2017년에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848m)에 네파의 깃발을 꽂을 예정이다.

네파 직원들로 구성된 네파 산악회가 중심이 돼 세계 7대륙 최고봉 등정에 나서게 되며, 8000m 14좌 완등에 성공한 한완용 대장이 이번 프로젝트를 이끌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고 싶은 고객은 ‘참가비용을 내면 참여 가능하다. 2012년 남미 아콩카구 원정은 12월로 예정돼 있으며 모집기간은 2012년 1월 30일까지이다. 문의 080-3407-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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