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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와인의 향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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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와인의 향에 취하다!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8.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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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한 여름, 와인의 향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프랑스 화인을 선보이고,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는 와인거리축제를 벌여, 와인 애호가들의 코 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이 9월 말 까지 ‘프랑스산 이 달의 와인’을 선보여, 전통 프랑스 와인을 맛 볼 수 있다.

입안에서 톡 튀는 시원한 맛 ‘스파클링 와인’인 ‘블라송 루즈("Blason Rouge" Brut)’는 7만원에, 향긋한 과일향의 화이트 와인 ‘리무 블랑 리저브(Limoux Reserve Blanc)’는 7만5천원에 제공된다.

스테이크, 치즈 종류와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 ‘도멘 다르퓨이, 오리지넬 (Domaine d'Arfeuille l'Originelle)’은 8만 5천원에, 비비큐와 잘 어울리는 레드와인 ‘샤또 라 불뜨 가스빠레, 뀌베리저브(Chateau La Voulte Gasparets Cuvee Reserve)는 10만5천원이다.

한편 로비라운지에서는 와인 bottle주문시 3만원을 추가하면 스넥 메뉴도 함께 제공된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스넥 메뉴는 프랑스 미슐렝 출신 총주방장이 직접 선보이는 ‘보리빵과 와사비 크림을 곁들인 부처 셰프가 직접 만든 훈제 연어’, ‘마늘빵과 곁들여 먹는 전통 프랑스식의 연어 스프레드와 돼지고기 스프레드, 야채 스틱과 아이올리’, ‘다양한 치즈와 신선한 계절과일’ 등 4종류다. 문의 02-567-1101

롯데호텔서울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와인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26일 ‘라노테비앙카 와인 거리 축제(LA NOTTE BIANCA Wine Avenue Festival)’를 실시한다.

이번 와인 축제는 와인애호가를 자처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저렴한 와인부터 최고급 와인까지 소믈리에가 엄선한 100여 종의 와인을 한자리에 모아 당일 한정으로 경제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와인 거리에서 마음에 드는 와인을 고르면서, 안티파스티 뷔페와 와인은 물론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DIA)’의 공연, 명품 와인 옥션,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세금 및 봉사료 포함해 1인당 4만원이다. 티켓 구매 시 ‘센터원 웰니스’ 피트니스 센터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4매 이상 구매 시 베리캐나다 프리미엄 블루베리 원액(6만원 상당)을 선물로 준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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