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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하윤미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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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하윤미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홍보대사 위촉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8.0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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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3일 엑스포공원에서 행사 준비상황 보고회와 함께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조직위는 벽루천 주연을 맡은 윤소이(선덕여왕 역)와 하유미(백룡왕 처려 역), 아역 이주연(어린 선덕 역), 천보근(어린 지귀 역) 등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한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박영근 교수, 포항 임허사 주지 신행스님, 팝피아니스트 이권희 씨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벽루천’은 국내 최초로 풀(Full) 3D 실사(實寫)에 컴퓨터 그래픽을 합성한 판타지 입체영화다. 인류를 몰살시키고 용족의 재건을 꿈꾸는 ‘백룡왕’에 맞서 신라를 지키려는 ‘선덕여왕’의 분투와 신분의 차이를 뛰어넘는 여왕과 ‘지귀’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윤소이 씨는 “벽루천을 통해 신라가 간직한 여러 설화들과 선덕여왕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직접 체험했다”며 “2011경주엑스포 홍보대사로서 천년고도 경주와 엑스포를 알리고 150만 관람객을 유치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11일 개막전야제를 갖고 12일부터 10월10일까지 60일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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