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에이전트 대상 설명회 개최
대전시가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를 대상으로 대전의료관광을 홍보해 해외 중증환자 유치에 나섰다.
대전시는 지난 30일 모스크바 현지에서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대표 에이전트 30명을 대상으로 암 등 중증질환과 웰니스 관광에 대한 홍보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에 참여한 대전시 의료관광 홍보단은 대전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한국관광공사 모스크바지사, 대전선병원 등이다.
대전시 이강혁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홍보설명회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 해외환자 유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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