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한국관광공사TV’ 통해 실시간 중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8일 오후 2시 공사 서울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2019 스마트관광 세미나’를 열고 ‘한국 관광경쟁력 강화’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연구소에서 실시한 ‘스마트관광의 경제적 파급효과’ 연구 결과 발표 ▲광역지자체(제주특별자치도)와 기초지자체(서산시청)의 스마트관광 추진사례 ▲관광벤처 사례인 ‘투어패스를 활용한 체류형 지역관광 마케팅’, ▲KT BigData사업지원단의 스마트관광 해외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또한 ▲2020년부터 공사에서 실시 예정인 스마트관광 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와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공사 김경태 스마트관광기획팀장은 “지자체의 사전 신청이 쇄도해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돼 추가 좌석을 확보하는 등 스마트관광에 대해 지자체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며,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 관광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사는 신설한 유튜브 채널인 ‘한국관광공사TV’를 통해 당일 14시부터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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